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지리적 여건으로 낙후된 지역의
교육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49개 학교를 도서벽지 교육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5년 마다 실시되는 실태조사를 기초로
49개 학교를 도서벽지 학교로 새로 지정하고
폐교된 15곳은 지정에서 해제해
도서벽지 교육기관이 모두
천 55곳으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서 벽지 학교 학생들에게는
급식비 지원과 함께 수업료가 감면되고
교원들도 수당과 승진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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