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이선재 BBS불교방송 신임 사장이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 사장을 만나 지상파방송사의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선재 사장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기만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지상파 방송 광고 매출이 축소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디어 업계가 빅뱅기이자 변혁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신임 사장(오른쪽)이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사장은 지상파 광고 매출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광고와 미디어가 선순환해야 한다면서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BBS불교방송도 경쟁력을 강화해 이를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만 사장은 방송시장이 20~30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TV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광고시장이 저점에서 벗어나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등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자고 화답했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허선명 BBS불교방송 광고사업국장과 박현 코바코 영업1국 국장이 배석했습니다.

코바코는 국내 공영방송 등 15개 방송과 라디오 매체의 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공영 미디어렙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