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이돌봄 정보를 한곳에 모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내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범 운영한 포털은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시설 천2백여곳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정부의 보육포털과도 연동해 영유아 보육시설 3만 곳의 정보 검색도 지원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표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의 경우 포털을 통해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아동의 출결 상황도 실시간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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