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20일까지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 회복을 위해 도내 424개 선과장을 대상으로 비상품감귤 출하행위를 특별단속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비상품감귤을 철저히 선별해 가공용으로 처리해 줄 것과 시장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출하량을 조절할 것을 당부할 방침입니다.
또 이 기간 총 4회에 걸쳐 소비지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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