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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 원내대표, 중요 포인트는 국회 협상력…성과 두고 봐야 "[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이슈상담소] 최순애 시사평론가
아침저널 | 승인 2019.12.09 11:44

 

■ 대담 : 최순애 시사평론가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네, 다름을 존중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상휘의 아침저널 월요일 순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한 주간 대한민국 달궜던 소식 그리고 이번 한주를 달굴 이슈를 짚어보는 <이슈상담소>입니다. 오늘도 최순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순애: 네, 안녕하세요.

▷이상휘: 날씨가 많이 춥죠? 

▶최순애: 네, 조금 풀린 것 같기도 하고요. 

▷이상휘: 오늘 또 미세먼지가 아주 뭐 나쁨으로 나오는데 건강도 좀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 오늘 뭐 조금 전에도 뭐 심재철 의원과 출사표를 던진 심재철 의원과 얘기 나눴습니다만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오늘 결정이 됩니다. 재밌는 것은 윤상현 의원인데 윤상현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가 후보들한테 기회를 주겠다 이러면서 출마를 철회했고 또 재선의 김선동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4파전 양상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데 누가 가능성 높다고 보시나요?

▶최순애: 일단 말씀하신 그 윤상현 의원의 그 출마 포기 그것이 상당한 좀 변수 내지는 의미가 좀 있어 보여요. 

▷이상휘: 그렇죠.

▶최순애: 네, 일단은 윤상현 의원이 황심을 나름대로 강조하면서 등장을 했는데 뭐 선거 등록 당일에 이제 포기를 하고 김선동 의원이 등장을 했단 말이죠. 

▷이상휘: 네.

▶최순애: 그래서 아마도 황교안 대표 측 주류 측에서는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있어서 어떤 스토리를 좀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니냐, 관행상 사실을 원내대표는 뭐 4선 이상 중진 이상들이 해 왔잖아요. 

▷이상휘: 중진이고 3선 이상. 

▶최순애: 근데 이제 지금 한나라당 상태 한국당 상태가 이제 비상시국이니까 관례대로 4선 이상 중진이 또 원내대표가 되면 지금 사실 내년 총선을 맞아 가지고 중진들 영남 특히 영남 다선들 이렇게 교체 물망에 오르고 있고 어떻게든 공천 혁명을 통해서 총선 때 새바람을 불러일으켜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랬을 때 사실은 뭐 김세연 의원 같은 경우는 전원 불출마까지 얘기하고 있는 마당이고 김태흠 의원은 3선 이상 다선 의원들 용퇴를 하시라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이상휘: 그러니까요.

▶최순애: 그런 의원들이 다수 원내대표 경선에 나왔다고 했을 때 사실은 국민들이 보기에 좋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뭐 국회의원들이 뽑는 원내대표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어떤 직책에 있어서 의원들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또한 한국당을 바라보는 중요한 어떤 지점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한테는 개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제 파격적으로 재선 후보를 내세워서 원내대표 경선에 우리 한국당이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관례대로 가고 있지 않다 이런 거를 어떤 의도한 어느 움직임이 아닌가라는 해석이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휘: 그 윤상현 의원의 불출마 이걸 본다 그러면 결국 황심은  초, 재선한테 다 이렇게 보는 건가요?

▶최순애: 네,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이게 또 이제 변수가 또 뭐냐면

▷이상휘: 아, 그럼요.

▶최순애: 그 동안 이제 나경원 원내대표의 어떤 원내대표의 퇴진 문제 때문에 황교안 대표가 단식 후에 보여 주는 모습에서 어쨌든 또 반발이 있잖아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러니까 김선동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초재선 의원들의 결집 거기에는 황심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그 반대편에 있어서는 어떤 중진이상급 3선이상급들과 그런 황 대표의 리더십은, 리더십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는 비황세력의 결집이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러니까 뭐 단순화시키면 비황력과 다선 중심 특히 영남 세력 중심들의 표는 누구한테 갈 것이냐? 이렇게 해서 아마 제가 볼 때는 뭐 제 추측입니다만 김선동 의원과 강석호 의원 조 있죠. 

▷이상휘: 네.

▶최순애: 강석호 의원과 이장우 의원 조의 어떤 양대 양강이 형성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제 조심스러운 예측이에요.

▷이상휘: 그렇게 양강으로 본다면.

▶최순애: 왜냐하면 심재철 의원님 방금 인터뷰를 하셨지만 5선에다가 국회 부의장까지 지내서 이 원내대표 자리가 좀 무겁지 않겠느냐 물론 이 분 투쟁력 있으세요. 문제의식 좋고 여당에 대한 어떤 공격의 지점을 잘 포인트를 짚어 내는 그 노하우나 어떤 경륜은 분명히 있는데 지금 원내대표하기에는 이제 너무 이제 직책을 되풀이해서 갖는다는 점, 좀 무게가 너무 무겁다는 점, 뭐 하다못해 기자들은 또 하냐, 이런 소리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 자리를 강석호 의원이 또 지난번에 김학용 의원한테 양보를 한 바가 있잖아요. 

▷이상휘: 그렇죠.

▶최순애: 네, 그리고 조금 더 좀 중도적 어떤 모습을 지금 보이는 바도 있어서 뭐 결선투표 뭐 초재선의 결집을 한다면 1차에서 뭐 과반 이상을 획득해서 저기 결정이 나올 수 있지만 아니면 결선까지 가면 양강 구도가 형성되지 않을까? 

▷이상휘: 결선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긴 하는데

▶최순애: 김선동 대 강석호 이렇게 이런 양강구도 뭐 제 예측이 이렇습니다. 

▷이상휘: 뭐 전술적으로 본다 그러면 윤상현 의원이 불출마를 하고 김선동 의원이 출마 가능성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결승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계산도 사실은 할 수는 있어요. 

▶최순애: 근데 뭐 또 황심을 업고 너무 한판에 한 번에 결정이 나면 사실 또 너무도 이렇게 주도권을 갖고 행사한다 라고 보여 질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또 의원들이 이게 또 의원들은 사실은 또 친소 관계나 이해관계가 있어서 사실은 이것도 끝까지 뚜껑을 좀 열어 봐야 되는 거라 아마 결선까지 갈 확률도 배제할 수는 없는 거죠.

▷이상휘: 의원들이 좀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되긴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뭐 무조건 뭐 중진 물갈이 이것도 참 중요하고 쇄신도 중요하지만 이게 사실 정치적 경력을 무시할 수는 없거든요, 지금 투쟁 국면에서. 

▶최순애: 근데 하나 염려되는 것은 황교안 대표가 이미 가이드 아닌 가이드라인을 세웠잖아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 선거제하고 공수처에 대해서 악법이라고 하고 저지하겠다 라고 얘기를 한 마당이기 때문에 새로운 원내대표의 어떤 개인기로써 어떤 정치력이나 협상력으로써 얼마큼 이 지금이 패스트트랙 정국을 풀어 나갈 수 있을지 얼마나 재량권이 주어질지 그거는 상당히 지금 회의가 좀 드는 측면이 있어요. 

▷이상휘: 그러니까요. 네.

▶최순애: 그리고 원내대표가 이 정기 국회 연장될 어떤 임시 국회를 끝나면 실상은 사실을 원내교섭을 통해서 뭐 성과를 이뤄 내는 일이 많지 않거든요, 앞으로는.

▷이상휘: 참 재밌게 갑니다.

▶최순애: 이제 선거 국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은 5개월짜리 원내대표이기는 하지만 

▷이상휘: 아, 중요하죠.

▶최순애: 이 국회 협상력 관련해서는 중요한 포인트가 지금 있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은 지금 아마 딜레마인 거예요. 황교안 대표랑 얼마나 그 이후에 그 입장 선회를 하고 다시 뭐 이렇게 성과를 이뤄낼지는 좀 두고 봐야 될 대목이에요. 

▷이상휘: 네, 중차대한 원내대표 선거를 재미로 풀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친박 비박하고 가고 이제 친황 비황이 나타나고 뭐 다이나믹하게 전개가 되는 것 같은데 

▶최순애: 뭐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뭐 대목 아니겠습니까? 

▷이상휘: 말씀을 말씀이 나왔으니까 드리는 얘기입니다만 패스트트랙과 보수 통합의 키워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 두 키보드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최순애: 네, 뭐 이건 그냥 기술적으로 제가 빨리 훅 훑고 지나가겠습니다. 기호 순서대로 얘기하면 강석호 의원 같은 경우는 이제 뭐 사실 제 느낌에는 언론 보도를 통해 보면 처음에 되게 협상을 되게 강조하셨는데 가장 최근에 한 발언은 강대 강 대치 상황에서 협상이 되겠냐? 그래서 아마 황 대표의 입장도 고려하고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조금 이제 협상을 강조한 대목에서 조금 이제 후퇴하는... 

▷이상휘: 네, 약간 물러섰군요. 

▶최순애: 네, 뉘앙스의 변화가 좀 있다고 보여 져요, 제가 볼 땐. 그리고 어쨌든 반드시 통합을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 유기준 의원 같은 경우는 이제 제가 말씀 드린 순서는 기호순입니다. 

▷이상휘: 네.

▶최순애: 협상보다는 이제 투쟁에 가깝다는 어떤 이미지를 주고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그러면서 통합과 관련해서는 조건 없는 반문 연대를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김선동 의원을 이제 어떤 뭐 대안으로 제시할 어떤 합당한 어떤 안을 도출할 것처럼 말씀을 하신 바가 있고 또 변화의 물줄기를 우리가 수용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입장이고 또 불출마한 분들은 대개 이제 한나라당 혁신 한국당의 혁신을 강조했잖아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래서 어떤 그 불출마한 분들이 어떤 그 성과를 담아낼 방안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심재철 의원 같은 경우는 뭐 아까 인터뷰를 제가 들어오면서 잠깐 들었는데 강력한 대여 투쟁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흡수 통합이 원칙이지만 다양한 방안도 지금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상휘: 네 이 나경원 원내대표가 결국은 이제 원내대표 경선이 끝나고 나면 평의원 신분으로 이젠 내려오게 되는데 여의도에서는 어떻습니까? 지난 1년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최순애: 일단 처음에 데뷔할 때 주목을 받았죠. 보수당의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

▷이상휘: 그렇죠.

▶최순애: 뭐 이런 걸로 이제 주목을 좀 받았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년 내내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제 투쟁 일변도여서 또 이제 대여 여당과의 협상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이제 대여 관계에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좀 있는 거죠. 특히 이제 그 막판에 필리버스터를 대거 신청을 하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이렇게 디테일한 측면 정교한 어떤 대응 이런 것이 좀 부족하지 않았냐는 비판을 좀 받고 있는 대목이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본인이 패스트트랙 수사권도 그렇고 그 법안이 지금 아직 종결된 상태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결자해지[結者解之]를 못 하고 이렇게 자리를 내려온 것에 대한 어떤 아쉬움도 분명히 있을 거였고 또 본인은 또 원해서 내려가는 게 아니잖아요. 황교안 대표의 대표 회의에서 

▷이상휘: 그렇죠.

▶최순애: 불신임 받은 상태라서 그 부분은 이제 뭐 어쨌든 끝은 좀 좋지 않았지만 어쨌든 당 전체적인 어떤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을 했다고 하니까 오히려 그런 자세는 또 이제 뭐 긍정적인 평가를 

▷이상휘: 뭐 긍정적인 많은 좋은 평가 받고 있죠. 

▶최순애: 네, 받을 수도 있는 대목이고 비록 지금은 진 것 같지만 이것이 진 것이 아니고 후일에 더 어떤 큰 이미지를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대목이다 라고 좀 볼 수 있을 것 같고

▷이상휘: 네.

▶최순애: 그나저나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이런 당의 성과가 아직은 뭐 어떻게 결정할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정치적 성장을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예측이 되고, 다만 하나 여기서 걸리는 거는 이 패스트트랙 법안이 어떻게 귀결되느냐에 따라서 책임론에서 과연 이제 전임 원내대표가 얼마큼 지어질지 그거는 또 이제 뭐 황교안 대표하고도 미묘한 갈등이 완전히 봉합됐는지 자리를 내려오면서 내려옴으로써 봉합이 됐는지 아니면 남아 있는지 그거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이상휘: 뭐 지난 1년에 대한 원내대표의 업무 수행 과정 뭐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뭐 대내외 안팎으로 녹록치 않은 그런 상황이었음은 틀림없습니다. 한국당이 바깥으로도 좀 그렇고 내부적으로도 쇄신이고 해서 상당한 한계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최순애: 그런데 이제 황교안 대표 이후로 너무 이제 그 장외 투쟁 강경일변도에 너무 좀 끌려가는 것도 있었고 사실은 표현은 안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또 불만도 있었던 것 같고 사실 그런 게 좀 쌓였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두 분 사이에.

▷이상휘: 네, 자, 나경원 대표 이야기를 여기서 좀 마무리하고요. 국회 상황 좀 짚어 보겠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오늘 본회의 열어서 예산안 민생 법안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인 것 같은데 여당에서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한 시나리오를 짜 두었다는 그런 얘기 어떻습니까? 이 얘기 맞습니까? 

▶최순애: 뭐 어제 그거를 거의 공식화한 것 같아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 4+1 체제에서 이제 선거안도 단일안을 도출하려고 그랬는데 그 대목은 실패했고 어쨌든 예산안은 그 합의가 돼서 지금 새로운 수정안으로 기재부가 지금 짜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오늘 오후 2시에 예산안, 선거제 그 다음에 그 공수처법 그 다음에 유치원 3법 이런 순으로 일단은 표결 상정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제 그 전에 한국당의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이 돼서 협상의 여지가 생기면 이제 협상의 여지는 남겨뒀지만 어쨌든지 간에 오늘 내일 그 중요한 법안은 상정을 해서 강행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이고 이 순서가 또 지켜봐야 될 대목이

▷이상휘: 네.

▶최순애: 이제 내일 정기 국회가 끝나면 이제 예산안은 어쨌든 필리버스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통과가 된다고 쳐도 

▷이상휘: 그렇죠.

▶최순애: 어, 이제 선거제 이제 표결 순서에 이제 다다랐을 때 한국당이 어쨌든 필리버스터를 강행함으로써 표결을 지연시킬 거 아니에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러면 이제 정기 국회가 끝나면 11일에 임시 국회를 열어서 

▷이상휘: 임시 국회 열죠.

▶최순애: 선거제를 통과시키겠다, 이제 이런 이제 계획이 어쨌든 발표된 거라서 한국당 입장에서는 오늘 이제 오전에 뭐 거의 뭐 한 11시이나 11시 반쯤 결정 날 것 같은데 원내대표가 선정이 되면 이거에 대한 어떤 대응 전략을 짜는데 급박하게 돌아갈 것 같아요. 

▷이상휘: 네, 아무튼 연말을 앞두고 전국 상황이 만만치 않아보이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최순애: 네. 

▷이상휘: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입니다. 이 검찰이 송병기 전, 지금 현이죠.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이어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까지 불러서 조사를 했는데 어떤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소환을 한 거죠?

▶최순애: 이게 지금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 그 박 전 비서실장이 사실은 이제 6·13지방 선거전에 그 지역에 그 한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레미콘을 특정 업체를 이제 사용하도록 수주 받도록 이제 강요하는 의혹 때문에 불거진 거예요. 

▷이상휘: 네, 그렇죠.

▶최순애: 그런데 그것이 어쨌든 간에 검찰 수사에서는 무혐의 처리가 됐고 그거를 이제 올 3월에 이제 그 경찰을 이제 고발을 했어요. 경찰을 이제 고소 고발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일단 고발인으로서 검찰에 나가서 이제 자기 의견을 밝힌 거고 지금 이것이 이제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이 이 박기성 전 그 비서실장에 대한 것을 사실 청와대에 제보한 거거든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제보를 했는데 제보한 이후에 다시 경찰청에 울산 경찰청에서 받아서 조사를 할 때 다시 나가 가지고 가명으로 또 이제 그 내용을 풀어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검찰 입장에서는 고발인 조사하면서 아울러 그 송병기 경제부시장을 조사할 안 할 순 없는 거죠. 왜 가명으로 했는지에 대한 얘기도 좀 들어야 되는 거고 아울러 이것은 향후에 뭘 얘기를 하냐면 경찰 조사도 이제 향하고 있다, 마침 또 경찰 울산시 경찰청에 경찰들은 10명을 불렀는데 이제 응하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향후 이것이 경찰 조사라도 갈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이제 황운하 그 당시 울산시 경찰청장 부를 수밖에 없는 거고 또 이제 그 송철호 울산시장도 과연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이거를 제보하고 경찰에 소환 조사까지 조사 받은 이런 사실들을 알았냐 하는 것도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이상휘: 조사대상이죠.

▶최순애: 왜냐하면 이 지금 이 하명수사 내지는 이 선거 개입 의혹 수 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는 지금 현재 그 송철호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그러니까 그분이 얼마나 인지를 했는지도 조사를 해야 될 것이고 아울러 이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도 그러면 이것이 줄 때 경찰청에 박형철 비서관을 통해서 경찰에 내려 보내라고 할 때 어떤 얘기를 했는지 그것이 이제 또 중요한 대목이거든요. 하명이라는 부분을 증거 할 수 있는 확실한 어떤 멘트가 있었는지를 조사해야 되는 거고 또 결국은 또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조사도 이 대목에서는 불가피 한 거죠.

▷이상휘: 아우 뭐 끝도 없습니다. 네, 연루된 사람들은 거의 다 조사를 받아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겠군요. 자, 마지막으로 말이죠.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이죠. 변혁이 창당 준비 체제로 이제 돌아섰는데 여기에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 여섯 사람 이름이 발기인 명단을 빠졌단 말이죠. 이거 좀 찝찝하다 얘기 많이 나오던데 뭡니까, 이게?

▶최순애: 일단 비례대표 여섯 명은 빠졌고 안철수계 유일한 지역구 의원은 권은희 의원은 참석을 했어요. 

▷이상휘: 네.

▶최순애: 근데 권은희 의원도 참석을 하고 행사 말미에 이제 어떤 뭐 이런 포토타임을 가질 것 아닙니까? 그럴 때는 좀 약간 이렇게 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상휘: 아, 사진에서는 빠졌다.

▶최순애: 네, 뭐 그런 얘기가 있어서 과연 안철수 전 대표에 의중은 무엇인가? 그니까 뭐 아직 확인이 안 됐다 내지는 의사 표현을 분명히 안했다 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사실상 이런 모습들은 안철수 전 대표가 변혁에 동참하지 않는 것 아니냐 라는 어떤 추측을 하게 하는 대목이에요. 물론 이제 그 이번 달 안에 최종 결정을 할 거다 이렇게 얘기는 하고 있지만 그것조차도 되게 부정적인 것 아닌가 라는 이제 어떤 예측을 하게 하는 거죠.

▷이상휘: 네.

▶최순애: 그런데 이제 유승민 의원 입장에서는 사실은 이게 반쪽 출발이고 

▷이상휘: 아니 그러니까

▶최순애: 힘이 빠지는 거죠.

▷이상휘: 뭔가 모양이 많이 일그러져 버렸죠. 

▶최순애: 네, 힘이 좀 빠지는 모습이고 그래서 

▷이상휘: 드레스 코드를 참 좋던데 청바지 입고. 스티븐 잡스의 형태 그런 모습을 좀 연상잉 되고 좋은데

▶최순애: 새로운 보수를 상징하고 뭔가 기존 보수 올드 보수들과 차별화하려고 되게 애쓰는 하나의 단면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또 다가 아닌지라 얼마큼 말과 행동으로 이제 정책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보수 세력을 보여 줄지 사실은 이제 바른미래당의 특히 바른정당은 지난 1년 동안 너무 많이 소진했거든요. 소비하고.

▷이상휘: 네.

▶최순애: 이제는 시간이 없는 거죠.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정국 상황에 대해서 이슈될 만한 사안들 짚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최순애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최순애: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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