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인터뷰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심재철 "황심, 내게 있다고 생각…김재원 친박? 능력보고 선택한 것"[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아침저널 | 승인 2019.12.09 08:22

 

■ 대담 :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제1야당이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잠시 후 오전 9시에 시작이 됩니다. 이번에 선출될 신임 대표는 앞으로 연말 연초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부터 내년 4월 총선 앞두고 원내 전략 이끌게 되죠. 그래서 특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도권 의원이시고 5선 고지에 오르신 분입니다. 의원들의 총알받이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출마표 던지셨는데 심재철 의원입니다.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심재철: 네, 안녕하십니까? 심재철입니다. 

▷이상휘: 네,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출사표 왜 던지게 되셨는지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심재철: 지금의 문재인 정권 현실은 안보, 외교, 경제 모두 파탄 상태입니다. 더욱이 내년 총선은 우리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유지될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이러니 절체절명의 시기에 정부와 여당의 무능과 독선, 불법에 맞서 싸워야만 합니다. 저는 싸워본 사람이고 또 싸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절박한 마음으로 감히 출마를 결심한 겁니다. 

▷이상휘: 싸워보고 싸울 줄 아시는 분이다 이렇게 의원님께서 출사표를 밝히셨는데 우선 당 내에서는 5선이신데다가 또 직전 국회부의장까지 하셨던 그런 분이셔서 안 맞는 자리가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는데 더군다나 3선 이상 물갈이론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부담은 안 되십니까? 

▶심재철: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의 정국 현재의 정국 상황이 매우 위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선수 없다고 뒤에 점잖게 앉아 있을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 내에서는 저만큼 또 투쟁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 있다고 뒷방에 앉아 있을 게 아니라 현장에 나가서 뛰어라는 동료 의원들의 강력한 요구들을 안고 제가 나온 겁니다. 

▷이상휘: 선수 없다고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되는 그런 상황이다 또 의원님께서는 학생 시절부터 학생운동을 많이 해 오셨고 이런 투쟁 경럭들도 상당히 영향이 있으리 생각이 되는데 우선 런닝메이트에 의원님께서는 김재원 의원 낙점하셨지 않습니까?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계셨던가요?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당의 전략과 협상을 담당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김재원 의원께서는 정무 감각이 뛰어난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목을 했었고요. 또 저는 수도권이고 김재원 의원은 경북입니다. 그래서 우리 당 안에서도 지역적으로도 서로 다른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김재원 의원님한테 제가 요청을 했던 겁니다. 

▷이상휘: 친박 의원이라는 이런 부분들 감안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 건 없습니까? 

▶심재철: 전혀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능력을 보고 저는 평가를 하고 제안을 했던 겁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오늘 아침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김재원 지금 현재 예결위원장이신데 4+1협의체에서 예산안 심사에 협력하는 기재부 공무원 고발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의원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의원님께서는 

▶심재철: 저는 그건 당연한 겁니다. 현재 4+1이라는 변칙적인 것은 전혀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불법으로 지금 예산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은 만일 행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하게 된다면 이건 완벽한 직권남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재원 의원께서 공무원들 그러지 마라 공무원들 영혼이 없는 공무원이 되지 말고 줏대를 제대로 지키라고 정확하게 지적을 한 겁니다. 

▷이상휘: 잠시 후 오전 9시 되면 원내대표 경선이 시작이 되는데 여러 가지 분석이 분분하기는 합니다마는 황교안 대표의 의중, 즉 황심이라고 그러나요. 황심이 어디로 기울 것인가 이게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의원님께서는 황심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시나요? 

▶심재철: 황 대표께서는 지난번 서울대 특강을 통해서 원내대표는 투쟁력과 협상력을 갖춰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나와 있는 4명의 후보 중에서 바로 그 조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이가 감히 외람되게 말씀드리지만 저 심재철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황심은 저 심재철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휘: 황심은 심재철에게 있다 혹시 말이죠 의원님 황 대표하고 자주 통화는 하시고 이런 소통 있으십니까? 

▶심재철: 네, 그럼요. 몇 번 만났었고 직접 개인적으로도 만나서 여러 가지 말씀을 나누고 그랬습니다. 

▷이상휘: 최근에는 언제쯤 만나셨습니까? 

▶심재철: 최근에는 지금 한 2주 전쯤인가 한번 만났습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황심은 심재철 의원에게 있다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 논란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한 긴장관계 유지할 수 있는 원내지도부가 필요하다 이런 의견도 있다 그런데 또 한쪽에서는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당 내 논란이 서둘러 봉합이 돼야 된다 이런 의견들도 나오던데 신임 원내대표가 되시면 황교안 대표와 어떻게 관계 설정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심재철: 원내대표의 역할은 정확한 민심 그리고 현장의 의원들의 목소리를 잘 수렴하는 것입니다. 제가 원내대표가 된다면 황교안 당대표는 저희들이 뽑은 당대표이니 만큼 당연히 대표로서 보호하고 또 존중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잘 모시면서도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요한 현장의 얘기들은 가감없이 솔직하게 저는 직언을 할 생각입니다. 

▷이상휘: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 권한대행도 했고 전통적인 행정관료 출신이고 또 의원님께서는 5선의 정치 경력이 다양하신 분인데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형성이 된다고 보십니까? 

▶심재철: 당연합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 제가 5선이고 김재원 의원이 3선입니다. 그래서 둘 다 의정경험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치 현상의 경험은 저희들이 충분히 옆에서 조언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휘: 상호보완적인 완충지대의 역할로서 역할이 충분하게 또 가능하겠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심재철: 그렇습니다. 

▷이상휘: 또 다른 변수로는 초재선들의 표심 향방이 꼽히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공략하고 계시는지요. 또 초재선 대표 자임한 김선동, 김종석 의원 후보죠.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심재철: 네, 신임 원내대표는 이번에 원내대표는 되자마자 당장 긴급한 현안부터 대처를 해야 됩니다. 권투로 치자면 스파링도 없이 곧바로 링에 올라가는 이런 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전 경험이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이런 점에서 초재선 의원님들은 당 내 투쟁력이 있는 사람 그리고 계파 논쟁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원내대표가 되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볼 때 초재선 의원님들은 어느 한쪽으로 확 쏠려가는 그런 판단을 하지 않고 정확하게 판단을 해 냈고 균형 잡힌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이상휘: 혹시 말이죠 전술적으로 봤을 때 초재선 의원들이 지금 4명의 원이대표 후보가 나섰는데 초재선 의원들의 표심 자체가 많이 갈라져 있다고 보시는 것은 없으십니까? 

▶심재철: 그렇습니다. 초재선 의원님들이 어느 하나로 지금 통일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중차대한 시기에 초선과 재선이 당 대표, 정책위의장을 맡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으로 지금 쏠려가는 그런 분위기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각자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지금의 상황에서 강한 투쟁력과 협상력 갖춘 사람이 누구냐고 해서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초재선 의원들의 의욕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지금 스파링도 없이 곧바로 링에 올라가는 그런 지금 정국 상황을 굉장히 엄중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심재철: 그렇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이상휘: 만약에 신임 원내대표가 되신다면 정국 상황이 굉장히 많이 꼬여 있지 않습니까? 패스트트랙하고 보수 대통합 문제 등등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복안들이 있으십니까? 풀어낼 수 있는 

▶심재철: 네, 지금 패스트트랙은 아예 처음부터 불법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정파 간 야합에 의해서 패스트트랙 법안, 예산안 전부 다 주무르고 있는데 그런 점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저희들은 이미 합법적으로 의사진행 방해를 하겠다 곧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이미 선언을 해 놓은 상태죠. 그리고 저는 그 입장에서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앞으로 여당이 이런 강행처리를 앞으로 하게 되면 저희들은 계속해서 강력한 투쟁을 벌일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입장을 바꾼다면 저희들도 당연히 얼마든지 협상에 임할 것입니다. 특히 공수처법 같은 경우가 대단히 큰 문제이고 더구나 선거법도 대단히 큰 문제인데 이런 악법들이 이렇게 그대로 통과돼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상휘: 현재로서는 만약에 신임 원내대표가 되시면 여기에 대해서 대응하는 부분을 강경으로 가겠는데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라든가 4+1협의체의 민주당의 입장을 보면 오후에는 신임 원내대표가 요구할 경우에 협상도 가능하다 이런 여지를 남겨놓고 있단 말이죠 어떻게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요? 

▶심재철: 분명히 지금 자기들도 독자처리를 할지 4+1이라는 불법적인 형태로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휘: 부담이다

▶심재철: 그래서 제1야당 자유한국당을 뺀 채로 일방적으로 처리를 하겠다 이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도 지금 오늘 원내대표 경선 결과로 보고 그 뒤에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는 이런 식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상휘: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을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아무튼 공수처하고 연동형 비례제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연동률 20% 낮춘다면 받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의원님께서 하셨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겠습니까? 

▶심재철: 선거법은 그동안에 여야가 반드시 어떤 경우에도 합의를 했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자유한국당이 여당일 때도 선거법 만큼은 일방적으로 결코 처리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연동형 선거법은 아예 처음부터 한국당 의석을 줄이겠다 그리고 군소정당의 의석을 늘려서 좌파연대로 집권을 달성하겠다 이런 아주 불순한 목적으로 출발을 한 것입니다. 연동형 선거법이라는 것은 비례의 원칙 등가성의 원칙이라는 선거의 기본부터 어긋나는 위헌적인 아이디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찌 됐든 선거법만큼은 여야가 합의를 해서 처리를 하기 때문에 그런 대목에서 여당이 생각을 바꾼다면 우리도 협상을 충분히 나설 수 있다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휘: 오늘 아침 언론을 보면 250:50 여기에 연동률 50% 정도는 여야 4+1협의체에서 어느 정도 합의가 된 걸로 보는데 이 50% 연동률을 20%로 낮추지 않는 한 의원님께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부분이 분명하신 거죠? 

▶심재철: 연동률은 낮아져야 됩니다. 연동률이 높을수록 표심이 완벽하게 왜곡이 되고 중소정당에 유리하게 지금 이렇게 돼 있는 아주 잘못된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동률은 대폭 낮추는 것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이상휘: 연동률은 낮춰야 그래야 합의가 가능하다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정국 상황 또 다른 거 하나 짚어봐야겠는데요 의원님 집권 중반기입니다. 그런데 정권 핵심 인물들의 이름이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에 연일 거론되고 있어서 상황이 굉장히 심상치 않은데 연일 검찰을 성토하고 있는 여당은 특검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당은 여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심재철: 여당이 특검을 주장하는 것은 지극히 정파적인 것입니다. 

▷이상휘: 정파적이다

▶심재철: 지금의 검찰을 못 믿겠다라면서 검찰을 겁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수사개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과 경찰이 서로 지금 입장이 다르고 내가 잘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제3의 기관이 나서야 되는데 이럴 때 나설 수 있는 게 바로 국회입니다. 그래서 지금 도대체 진상이 무엇이냐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그게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입니다. 그런데 바로 지금의 문제는 수사의 대상이 문재인 정권 그 자체인 것이죠. 청와대이기 때문에 청와대에서는 그 수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온갖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래서 하명수사다 청부수사다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매우 잘못된 지금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 여당입니다. 여당은 지금의 친문 농단 게이트에 개입하는 것을 더 이상 중단하고 더 이상 개입하지 말고 즉각 중단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상휘: 특검은 지극히 정파적인 것으로 봐야 되고 국회가 여기에 나서야 된다는 그런 입장을 주장하고 계신데 청와대의 대응에 대해서는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심재철: 청와대도 지금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청와대에서 내놓는 해명은 하루가 멀다 하고 곧바로 뒤집히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점에서 청와대의 해명을 절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청와대는 더 이상 검찰을 겁박하는 것은 중단하고 검찰수사에 순수하게 협조해서 진상이 무엇인지 과연 이번에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해서 선거를 뒤집으려는 선거공작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명백하게 밝혀지도록 스스로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를 해야만 합니다. 

▷이상휘: 민주당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강경한 대응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기현 측근 비리, 고래고기, 수상한 사망 이렇게 해서 3대 의혹을 꺼내든 이해찬 민주당 대표 발언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의원님은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심재철: 어이없는 얘기들입니다. 지금 울산시장 선거 개입이 무슨 고래고기 사건입니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지금 여론을 호도하고 잠깐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이번에 법무장관을 새로 내려보내서 내년 연초에 검찰의 손발을 다 자르는 게 아니냐 그런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지금 청와대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잘못된 자기들에게 닥쳐오고 있는 칼날을 피하려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거짓말로 진실을 회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상휘: 의원님, 앞으로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결국 보수통합에 대한 논의 또 보수연대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 같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복안이 있으십니까? 

▶심재철: 보수통합과 통합 내지는 연대 당연히 해야 될 일입니다. 저희 수도권 같은 경우는 보면 단 몇 %의 표차로써 승패가 갈려지는데 그런 점에서 보수가 분열돼서는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뭉쳐야 되고 해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어떻게 해 내야 될 것이냐 그리고 어떤 과정을 또 통할 것이냐 이런 문제인데 바로 그 점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내대표가 된다면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총망라해서 점검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황 대표하고 황교안 대표하고 잘 상의를 해서 실제 가능한 것부터 제대로 정확하게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상휘: 어쨌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통합과 연대는 어떤 형태로든지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신 거죠? 

▶심재철: 그렇습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상휘: 그게 안 되면 굉장히 힘들다는 생각도 맞으시고요? 

▶심재철: 네

▷이상휘: 그래서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상당히 정국이 경랑에 휩싸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당이 국민에게 지지받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해야 되고 쇄신을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그렇게 썩 국민들에게 만족을 얻을 만한 그런 쇄신책이라든가 이런 게 보이지 않는다 말이죠 어떻게 해야 국민들 지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심재철: 그동안 저희들이 쇄신을 하려고 인재영입들을 몇 번 진행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황교안 대표 단식 사건이 터져서 모든 게 스톱이 됐었고요 그리고 나서는 곧바로 지금 정기국회 패스트트랙하고 예산 문제하고 부딪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이 부분들을 정확하게 외부로 눈을 돌려서 사람들을 영입을 하고 쇄신을 할 만한 계기를 못 찾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원내대표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저희들은 국회 문제 패스트트랙 문제 이 부분 마무리와 함께 당 내의 쇄신 문제, 영입 문제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생각입니다. 

▷이상휘: 원내대표가 되시면 인재영입에 특별하게 염두하신 분 계십니까? 의원님께서는 

▶심재철: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상대로 점검을 해 보고 그중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인기 있고 그다음에 자유한국당의 자유 민주주의 보수우파 가치에 부합하는지 그런 사람들을 찾아나설 것입니다. 

▷이상휘: 네, 알겠습니다. 아침 일찍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무척 바쁘실 텐데요. 오늘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심재철: 네, 감사합니다. 

▷이상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저널  BBS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침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