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 전달~

대구신세계는 오늘(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9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봉사와 저소득층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동절기 대구신세계를 비롯해 지역의 각 기관에서 마련한 재원을 이용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연말까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이번에 진행한 산타원정대 발대식은 상반기 희망인재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연중 대구신세계가 실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올해 산타원정대는 대구신세계 8층에 위치한 문화홀에서 열려 지원금 전달식 이외에도 크로스오버 앙상블과 구본진의 변검 마술공연 관람등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대구신세계는 이번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통해 총 3천만원의 지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합니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배재석 점장은 “대구신세계는 내년에도 꾸준하게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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