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해장학복지재단이 연말을 맞아 도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공양 한 끼를 대접했습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오늘(6일) 제주시 연동 귀아랑경로당에서 ‘사랑의 경로식당’을 열었습니다.

경로식당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이 담긴 음식을 공양을 올린데 이어 푸짐한 선물도 선사했습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올해 청소년들에게 백혈병소아암 등 장학사업과 더불어 지난 8월에도 제주 아라종합복지관에서 ‘경로식당’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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