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계열사 임직원, 오거돈 부산시장 동참... 3천400가구에 전달

롯데그룹 계열사가 어제(5일) '사랑 나눔 1만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9년째 계속된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20여개 계열사 임직원과 부산여성소비자연합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오거돈 부산시장과 민병헌, 신본기, 박세웅 등 롯데자이언츠 선수 5명도 동참했습니다. 

김치는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3천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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