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의 첫 첩보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은 오늘 아침 8시50분쯤 울산시청 본관 8층에 있는 송 부시장실 집무실에 4~5명의 검찰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의 첫 첩보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은 오늘 아침 8시50분쯤 울산시청 본관 8층에 있는 송 부시장실 집무실에 4~5명의 검찰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