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주 작가

2019 무예소설 문학상에 김문주 작가의 장편소설 ‘백제신검’이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문학상에서 ‘백제신검’은 32개 작품 중 대상에 선정돼 김문주 작가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소설 백제신검은 공들인 사료수집과 현장 탐사의 결실로 이루어진 역사소설이자 무예소설”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최우수상에는 송주선 작가의 장평소설‘국궁’이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최석규 작가의 단편소설 ‘할슈타트에서 온 절대무공’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충북도 대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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