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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이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불교 미래 복지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어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대표이사인 총무원장 문덕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문덕스님은 복지재단 종사자들에게 “이제 20년의 저력을 발판 삼아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21세기 복지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앞서 상임이사 도웅 스님은 “창립 20주년의 성과를 토대로 보다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념법회에서 대표이사 문덕 스님은 IBK 기업은행ㆍ곽상기 ㈜엠티에스 대표이사ㆍ한문수 (사)문화예술의향기 회장ㆍ박시현 금강포럼 공동대표에 감사패를, 김나현(강북노인종합복지관)ㆍ우석준(단양노인보금자리)ㆍ이수경(새싹어린이집) 직원에게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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