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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가수들의 신행단체인 대한불자가수회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음성 포교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창립 29주년 기념 법회와 축하공연을 열고, 음성 포교와 자비 나눔 활동 등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활선 대한불자가수회장은 "부처님의 말씀과 정법을 전하는 음성 포교사로서 더욱 정진하겠다"며 "불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군법당, 교도소 등에서 활발한 포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한불자가수회는 지난 9월 지도법사 스님 30여 명에 대한 결단식을 갖고, 조직 활성화와 재도약 의지를 다졌습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현재 3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고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등 활발한 자비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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