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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이 ‘올해를 빛낸 2019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장학기금, 발전기금 등으로 모교에 18억여원을 출연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김 회장을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경제부문상은 황경환 진양유조선 회장이 받고 학술부문상은 김환기 동국대 일본학과 교수가 수상하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모범동창회 표창은 경주지역동창회가 받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저녁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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