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삼구아이앤씨 정영균 본부장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최근 산학협력 성과에 대한 간담회를 위해 SK협력사인 ㈜삼구아이앤씨 증평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박재훈 총장은 간담회에서 “대학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인성과 롱런마인드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삼구아이앤씨 정영균 본부장은 “학점이나 자격 같은 스펙 보다는 일을 대하는 마인드와 태도가 중요하므로 대학의 인성교육을 통해 그런 인재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계열사 위티아㈜의 김동희 본부장은 “향후 해외사업장 확대로 상호 협력할 기회에 롱런 가능한 우수 인재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박재훈 총장은 월 2회 산업현장을 찾아 발전적 산학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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