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이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상금 5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좌측부터 이승용 학생처장, 조민기, 김용일 학생부총장, 정승민, 전재훈

계명대 태권도시범단이 지난달 전주에서 열린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 5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태권도시범단은 전국 40여개 대학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태권체조 부문 1위, 시범부문 단체전 3위, 마스터즈부문 여자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학생들의 마음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실력과 인성을 함께 갖춘 학생이면서 무도인이 되어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힘 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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