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대구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왼쪽에서 네번째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왼쪽에서 세번째 김태희 티웨이항공 대구지점장)

티웨이항공이 대구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어제(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 자리에서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2014년 3월 대구-제주 노선 정기편 취항을 시작으로 현재 대구공항에서 8개국 14개 노선을 운항하며 대구공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인재 채용과 항공기 정치장 등록을 통한 지역 세수 수입 증대에도 기여했습니다.

특히 최근 중단될 위기에 처했던 대구공항 화물운송사업을 맡으면서 시민들의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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