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치안 강화를 위한 방범 CCTV 설치 공동협력 협약 체결

부산도시공사가 기장군 내 방법취약지역 100곳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한 기장 만들기에 나섭니다.

도시공사는 내일(5일) 기장경찰서, 기장군과 '치안 강화를 위한 방범 CCTV 설치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10억원을 들여 기장군 내 약 100곳에 CCTV를 설치한 뒤 기장군에 기탁하고 기장경찰서는 CCTV 설치 지역을 선정해 해당 구간 순찰을 강화합니다.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은 "부산에서 가장 넓은 기장군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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