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디자이너가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들이 선을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 디자인페어’를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43개 팀이 협력해 만든 신제품들이 전시되며, 전시되는 87개 제품 가운데 최고 디자인 제품을 가리는 투표와 시상식도 함께 마련됩니다.

투표로 선정된 6팀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입점과 해외 전시 참여,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