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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특별기획]호남권 3개大 대불련 연합 템플스테이
진재훈 기자 | 승인 2019.12.02 16:11

 

전남대와 전북대, 순천대 등 호남지역 3개 대학교의 대불련 동아리 학생들이 순천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함께하며 불심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3개 대학교의 대불련 연합 템플스테이는 처음 마련된 것인데요.
 
광주BBS 진재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초겨울로 접어든 조계산 자락.

고즈넉한 산사에 젊은이들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수련을 위해 사찰을 찾은 이들은 전남대와 전북대, 순천대 등 호남지역 3개 대학교 불교 학생회 회원들입니다. 
 
수련복으로 갈아입은 학생들은 지도법사 만휴스님의 설명에 따라 절하는 법 등 사찰의 기본예절을 배웁니다.
 
이어진 사찰 안내시간.
 
학생들은 송광사 성보박물관과 경내 곳곳을 돌아보며 천년 불교의 숨결을 느낍니다.
 
[인서트]이근수 / 순천대 불교동아리(산림자원학과)
 
(“이번 템플스테이가 처음인데 순천대와 전남대, 전북대 이렇게 세 대학교가 모인 만큼 많은 법우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동안 몰랐던 불교에 관한 것도 많이 배워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서트]김태연 / 전남대 불교동아리(일어일문학과)
 
](“절을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송광사가) 가본 절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크기도 해서 인상이 깊었고 특히 여기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래서 연꽃으로 생긴 것처럼 비유를 해서 석조문을 두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장음]둥-둥-두둥-

어둠이 짙게 내린 산사.
 
저녁공양을 마치고 종각 앞에 모인 대학생들은 웅장한 법고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저녁예불에 참석해 평온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인서트]이준호 / 전북대 불교동아리(사학과)
 
(“이렇게 호남지역 대학생 불자들이 연합을 하여 3개 대학이 템플스테이를 열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큰 환희심이고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합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호남지역의 3개 대학이 연합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대학생 불교학생회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열린 호남권 3개 대불련의 첫 연합 템플스테이.
 
타 지역에 비해 불교세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호남에서 대학생 불자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포교 활성화를 견인하는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BBS뉴스 진재훈입니다. 
 

진재훈 기자  365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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