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0시15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2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배관공사 중 디클로로메탄으로 추정되는 유해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오늘(2일) 오전 10시 15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2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배관공사 중 디클로로메탄으로 추정되는 유해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A씨 등 2명이 의식을 잃고 심정지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