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은 2019년 송년음악회 ‘경주, Shall We Dance?’를 다음달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희태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세계적인 춤곡들이 재탄생되며 명아트컴퍼니의 댄스가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채워줄 예정입니다.
또한 뮤지컬배우 최정원의 화려한 무대와 바리톤 김동규, 젊은 국악인 이아진의 특별 무대도 이어집니다.
공연 예매는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또는 전화(1588-4925)로 문의하면 됩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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