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유치원3법' 등 본회의에 상정되는 200여 건의 안건에 대해 '무제한토론'인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모든 안건에 대한 무제한토론이 국회 의사과에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필리버스터는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로, 민주당이 지난 2016년 테러방지법 표결 저지를 위해 192시간 동안 토론으로 필리버스터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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