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하루 연차 휴가를 냈습니다.

이번 휴가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강행군으로 지친 몸을 추스르는 차원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공석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국무총리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국무위원 등에 대한 개각을 구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문 대통령이 소진한 연차휴가는 5일로써, 남아있는 연가는 16일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모친상으로 경조휴가를 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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