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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한외교단 문화교류 위크숍, 18개국 참가>

문화 분야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폭을 넓히기 위한 '제2회 주한외교단 국제문화교류 합동 워크숍'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18개국 주한외교단과 문화예술기관 4개, 국제축제 추진위원회 10개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2.<춘천 엣 미군기지 문화재 발굴조사 승인>

강원 춘천시 도심에 있는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의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가 본격화됩니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재청에서 열린 옛 캠프페이지 문화재 발굴심의회를 통해 발굴이 승인돼 다음달 문화재 발굴 용역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3.<서울 지하철 독립문역에 ‘스마트도서관’>

서울 서대문구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 방면 지하 2층에 365일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서대문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을 14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일주일동안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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