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부산산업대상 경영대상에 주식회사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상의홀에서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이기도 한 김희근 회장은 1991년 회사 설립후 지금까지 지역에 1만 세대 이상의 주택 건설과 서민을 위한 임대 주택 보급에 힘써왔으며 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해 스리랑카 등 척박한 환경의 해외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기술대상에는 주식회사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이사, 봉사대상에는 주식회사 이스턴마린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특별공로상에는 주식회사 동아지질 이정우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부산산업대상은 1983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에 헌신해온 기업인들을 매년 주요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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