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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재 안내판' 올해 천 3백여건 알기쉽게 개선>

올 한해 천3백여건의 문화재 안내판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도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시작해 내년 3월까지 국가지정과 시도지정 문화재 등 전국 천392건의 문화재에 설치된 약 2천5백여 개의 안내판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세계문자박물관 인천서 착공…"문자로 문화 다양성 체험">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의 유무형 문자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 세계문자박물관의 착공식이 어제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사업부지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613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세계문자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만 5천 650제곱 미터 규모로 2021년 말 준공,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으로 재탄생 >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서계·중림·회현동에 '앵커시설' 8곳이 문을 열어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와 문화예술공간 '은행나무집',

마을 카페 '청파언덕집'과 '계단집', 공유 부엌·서가 '감나무집‘ 등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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