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지역 상공인으로 꾸려진 ‘아세안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아세안 경제사절단’ 파견과 함께 교류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아세안 경제특별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부산상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아세안 4개국 9개 상공회의소와 체결 중인 자매결연을 아세안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지역 기업의 시장진출을 위해 해외박람회 참가와 시장개척단 파견 횟수도 더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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