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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안내판, 알기쉽도록 '개선'..이해도 '쑥쑥'문화재청, 2022년까지 3천5백여건 국민참여 개선
박성용 기자 | 승인 2019.11.27 15:59

 

문화재 현장에서 접하는 안내판,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문화재청이 이 문화재 안내판을 알아보기 쉽도록 올해 전국의 문화재 안내판 천3백여건을 개선한데 이어, 2022년까지 3천5백여건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커다란 바위벽에 새긴 불상으로, 신체 높이가 약 15.7m, 무릎 너비는 약 8.5m이며 연꽃무늬를 새긴 받침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보물 1200호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을 묘사한 새 문화재 안내판 글귀입니다.

딱딱하고 다소 난해했던 기존 안내판 대신 불상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나 전해 내려오는 의미를 담은 새 안내판은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합니다.

문화재청이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천3백여건의 문화재 안내판을 이처럼 알기쉽고 흥미롭도록 바꾸면서 문화재가 더 친근해지고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개선할 안내판은 2천5백여개.

문화재청은 오는 2022년까지 매년 7백억씩 투입해 전국의 국가와 지자체 지정 문화재 3천 5백여건의 안내판을 바꾼다는 방침입니다.

바뀌는 안내판들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이해하기 쉽도록 문안을 바꾸고 알고 싶은 정보와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지자체는 물론 지역내 전문가 등 시민자문단과 손을 잡았습니다.

시민눈높이에 맞춘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교육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 그리고 전통 불교에 대한 국민들의 폭넓은 이해증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 정부청사에서 BBS뉴스 박성용입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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