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전 영산회상도 점안법회 봉행... 신도들 정성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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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대사가 673년 창건한 천년고찰 부산 기장 장안사가 8년 불사의 회향식을 봉행했습니다. 

장안사는 오늘(27일) 설법전의 후불탱화 점안식을 마지막으로 문화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설법전 후불탱화는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설법한 모습을 형상화한 영산회상도로 스님과 신도들의 정성이 더해졌습니다. 

[인서트/정오 스님/장안사 주지] 
영산회상도를 점안법회 하면서 신도들과의 인연을 통해 장안사가 중창이되고 도량이 정비된 것에 대해서 기쁘고 감사하고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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