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교육특구 기간을 연장받았습니다.

동래구청은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오는 2024년까지 특구 기간 연장과, 사업비 303억원 증액 등에 대해 최종 심의·의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래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303억원(국비 41억원, 시비 115억원, 구비 143억원, 기타 4억원) 을 더 증액해 4개 특화사업, 13개 세부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화사업으로 동래 전통문화 계승 발전, 미래형 교육콘텐츠 개발 운영, 지역문화 재창조, 문화교육 기업 육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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