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최초의 불교음악 교육기관인 불교음악원이 부처님 가르침을 음악으로 전하는 음성 포교사들을 배출합니다.

조계종불교음악원은 내일 저녁 7시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제2기 불교합창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지난 32주간의 불교 합창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불교합창 아카데미 2기생들은 박범훈 불교음악원 원장과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 감독,유희성 뮤지컬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찬불가 교육을 받았고 한국무용가 강미숙 선생과 박애리, 최수정 명창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2기생들은 수료식과 함께 불교음악원 정회원과 불음합창단 가입 자격이 부여됩니다.

불교음악원은 이와함께 내년 2월 7일까지 제3기“불교합창아카데미” 수강생 80명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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