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지역 5개국의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아세안문화원은 제1차 한.메콩정상회의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12월1일까지 ‘메콩바자’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콩지역 5개국에서 10개 기업이 참가해 각 국가별 대표 수공예품을 선보입니다.

또 이번 ‘메콩바자’에서는 캄보디아의 실크공예, 라오스의 염색공예, 미얀마의 칠기공예, 태국 도자공예, 베트남 죽공예 등 각국의 대표적인 수공예 문화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구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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