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소속 실업 볼링팀이 부산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소속 실업 볼링팀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남구 대연킴스볼링장에서 열린 제36회 부산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대회 최초로 1위(임소현 선수), 2위(이미령 선수), 3위(김희빈 선수)에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선수들이 12월 3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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