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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와 기업체 '자비의 김장 나눔'
정영석 기자 | 승인 2019.11.25 15:57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을 보낼 걱정이 큰 어려운 이웃들이 적지않은데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기업체와 손을 잡고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보현의집' 앞마당.

온정의 손길로 채운 김장김치 박스가 수북이 쌓였습니다.

한 박스 당 10kg씩 담긴 김장김치는 모두 700박스.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전부 후원했습니다.

[보인 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마음을 내주셔서 저희들이 700박스를 소중한 곳에 잘 나누겠습니다.]

[윤종웅/하나금융나눔재단 상근이사: 조계종에서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디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장김치는 조계종 산하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됐습니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장애인복지관 등 모두 11곳입니다.

김장김치를 받은 시설에서는 각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세대로 이를 다시 나눠줄 예정입니다.

[보인 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저희 재단에서는 부처님의 자비 사상에 입각해서 최선을 다해서 기업이든 개인이든 (후원을 받아)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 도우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연말을 맞아 대규모 김장김치 담그기와 연탄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교계와 기업, 그리고 개개인의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인 스님/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희망을 항상 가지고 오늘 좀 춥고 어렵더라도 꿋꿋이 견디면 봄이 되면 매화가 피듯이 어려운 겨울이지만 파이팅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BBS NEW 정영석입니다.

(영상취재/강인호)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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