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제6회 인문학백일장을 열고 지난 22일 대학 교수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은 이번 백일장 입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고자 올해 인문학백일장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6번째 열리는 백일장에는 내국인 학생 119명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한글백일장에는 10여명이 참여해 한글 솜씨를 뽐냈습니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가족과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반려동물과의 사랑’등의 주제가 제시된 가운데, 내국인 좌다현 학생과 외국인 시모무라 유카 학생이 각각 장원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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