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다음달 2일 선보이는 '소주왕 금복주'-대구BBS 정한현기자

금복주는 다음달 2일, 옛 감성을 녹인 '소주왕 금복주'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 원액을 첨가해 기존 제품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디자인은 투명한 병에 브랜드 캐릭터인 '복영감'을 중앙에 배치했습니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신제품은 40·50세대에는 그 시절의 향수를, 새로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에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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