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 유치…내후년 5월 세종서 개소>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해석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는 연구를 추진할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한국에 들어섭니다.

문화재청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유네스코 협력기관인 해석센터의 한국 설립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2. <콘텐츠진흥원, 런던서 파리로 유럽비즈니스센터 이전>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확장 이전한 코리아센터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파리 유럽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프랑스의 외국기업 정착 지원 공공기관인 '추즈 파리 리전‘과 양해각서를 맺고, 영국 런던에 있던 콘텐츠진흥원의 유럽센터를 파리로 이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3. <복천박물관 부산 무형문화재 작품 전시>

부산 복천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산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 전시회 '혼으로 이어온 맥'을 개최합니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특별 전시회에서는 주성장, 사기장, 불화장 등 10개 분야의 장인 작품이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