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사노동조합 제공]

광주교사노동조합이 21일 광산구 신창동 광주교육지원센터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조합원 총회를 열었다.

지난 2017년 12월 설립된 광주교사노조는 '합리적 교육전문노조'를 표방하며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교사노조는 현재 정광중학교 박삼원 교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30~40대 조합원 비율이 80.6%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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