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에게 한.아세안 평화염원을 담은 ‘평화의 종’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평화의 종’은 국보 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기본 모형으로 부산시가 축소 제작, 명명했습니다.

또 종소리를 통해 국태민안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깃들여 있고 이번 정상회의 슬로건인 ‘동행,평화와 번영’과도 상통한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각국 정상 배우자들에게는 부산시화인 동백을 모티브로 한 실크스카프와 트윌리, 양산 등 패션키트를 선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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