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동성로 옛 중앙치안센터 앞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청 앞마당에서 각각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모금 목표액은 대구가 지난해와 같은 100억 2천 만원이고, 경북은 작년보다 2% 늘어난 154억 6천 만원입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말까지 시도민들의 나눔 동참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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