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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가속도’...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로 결정[대구BBS 라디오 아침세상] 22~24일 주민공론화 거쳐 12월 4~5일 군위·의성 주민공청회
김종렬 기자 | 승인 2019.11.20 15:02
   
▲ 군위군과 의성군이 군청 청사에 대구통합공항 유치 의지를 드러내는 내림 현수막을 걸고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 출연 : 김종렬 기자

■ 앵커 : 박명한 대구BBS 방송부장

■ 방송 :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08:30∼09:00 (2019년 11월 20일 대구 FM 94.5Mhz·안동 FM 97.7Mhz·포항 105.5Mhz)

 

 

경북지역 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취재기자 전화 연결합니다. 김종렬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 후보지 선정방식을 두고 그동안 지자체 간 서로 다른 목소리가 강했는데요, 최종 이전지 선정기준을 후보지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확정하기로 함에 따라 이전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대구경북 최대 숙원사업이고 최대 관심사인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최종 후보지 결정 방식이 나왔습니다.

이전 후보지인 군위군과 의성군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인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이전지 선정기준을 확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12일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국토부·행정안전부·환경부 차관, 군 관계자, 민간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통해 이전지 선정기준을 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에 대한 최종 선정기준(투표율을 어떻게 하나 등)을 두고 보였던 지자체 간 갈등은 어느 정도 봉합되는 분위기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경북도 제공

 

그렇다면 이전 후보지 주민 공론화 과정인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는 어떻게 진행된다는 것입니까?

 

네, 국방부와 4개 지자체가 합의한 주민 공론화 과정은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 구성, 시민참여단 표본 추출, 시민 참여단 숙의,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시민참여단은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해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각각 100명을 무작위로 표본 추출해 개별 면접조사 방식으로 구성합니다.

국방부는 지난주죠. 13일부터 17일까지 군위·의성군 지역에서 시민참여단 모집을 시작했고요, 예비참여 주민까지 각각 120명 정도를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전 모기업 인재개발원에 합숙해 숙의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논의됐던 4개 안 중 하나를 택일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합니다.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전달하고,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이달 말 회의를 열어 선정기준을 최종 확정합니다.

의성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접근성과 확장성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 공론화 과정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한 후보지 선정기준이 확정되면 그 이후의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네, 군위, 의성군 주민들의 공론화를 통해 선정기준이 확정되면 국방부 주관으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의성군과 군위군에서 여는데요,

다음달 4일에는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5일에는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별 주민공청회가 각각 진행됩니다.

공청회는 발표자 발표, 발표자와 질의 응답, 방청객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이뤄질 에정입니다.

공청회 발표자로 참여하길 원하는 지역민과 민간전문가는 오는 25일까지 국방부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는 3천억원 규모로 도로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편익시설 설치, 소득증대 사업,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 사업이 계획안에 담겼습니다.

공청회를 거쳐 확정하는 지원계획은 다음달 중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가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방부는 곧바로 이전 후보지,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 이전 주변지역 지원 방안, 이전주변지역 지원 등이 담긴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군위군과 의성군에 주민투표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후 군위군과 의성군은 주민투표 실시, 유치 신청 절차를 거쳐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이전부지를 최종 선정합니다.

이런 절차를 볼 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 후보지는 내년 1월 21일 실시되는 주민투표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위군 단독 후보지인 '우보'와 연계된 교통접근망. 군위군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는 군위군 단독 후보지인 우보와 의성군 비안과 군위군 소보 공동 후보지 두 지역인데요, 두 지역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네,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하는 지난주 이들 지역을 방문해 봤는데요, 주민 일부는 국방부가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의성군과 군위군은 시민참여단이 숙의하는 시기에 투표방식 등에 대한 브리핑에 나섭니다.

이들 지자체는 지역에서 선호하는 투표방식을 설득시킬 수 있는 안을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4가지 선정기준(안)이 지금까지 나왔지만 지자체 간 의견 일치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국방부 용역안인 합산 투표 찬성률, 4개 지자체가 구두로 합의한 군위와 의성의 군별 투표 찬성율, 대구시 중재안인 찬성률에 투표 참여율을 더하는 방식, 또 대구시 중재안과 여론조사를 합치는 방식이 논의됐었습니다.

군위군과 의성군은 22~24일 시민찬여단 합숙 기간에 이들 4가지 방식을 토대로 각 지역에 유리한 선정기준 방안을 브리핑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경북도를 출입하는 방송부 김종렬 기자였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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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정보통 2019-11-22 09:45:00

    우보주위는 군위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지들과 대구정치인들이
    땅을 엄청 마련해 놨으니 공항유치하려 발악을 해요.
    하지만 우보반대하는 군위군민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우보 가망이 없어지자
    군위군수님은 정상적인 투표로는 의성을 이길 수 없다시면서
    국방부, 대구시장님과 짜고 100명씩인 시민참여단 구성방법에 조작을 부리고
    교육을 유리하게 해서 투표를 통해 국방부안이 채택되도록 하겠다는 소문이
    군위읍내에도 쫙 퍼졌습니다.
    신문에서도 국방부의 조작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해서 소문에 놀랐답니다.
    국방부가 이런 조작을 통해 의성이 참패하도록 만들고 있다   삭제

    • 우보는 공항자리가 아니다 2019-11-21 08:00:53

      군위 우보는 산악지형인데다 사방이 산들로 꽉 막혀 협소한 지형.
      예전 밀양신공항 거론할 때 부산연구원에서 주장한 항공기
      안전을 위한 안전구역을 확보하려면 밀양 하남들판 주위
      산봉우리 28개를 절개해야 한다고 했는데
      군위 우보면 달산리에 대입시키면 도대체 몇 개의 산을 헐어야 할까?
      절개해야 할 봉우리들이 너무 많으니 답이 없다.
      위험하긴 오죽하고.
      억지로 활주로를 해발 235m로 높여서 절개할 산봉우리 숫자를 줄였지만
      이전비용이 우보후보지가 소보/비안후보지보다 3조5천억이 더 든다.   삭제

      • 의성향우회 2019-11-21 07:59:51

        국방부 투표방식은 누가 봐도 정상적이 아니다.
        이성을 되찾고 공정하게 다시 고쳐라.
        기타 정성요소도 모두 반영시키고.
        의성군이 투표찬성률이 100%가 나와도 이기지 못하게
        막는 투표방식은 한참 잘못된 방식이다.
        공정해야 할 국방부가 비상식적 방식을 강요해서야 되겠는가?
        국방부가 적폐세력이 되어서야, 누가 국방부를 신뢰하겠는가?
        의성군도 참는데 한도가 있을 것이다.
        국방부가 지금 판을 깨게 만드는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
        군공항이전사업단 해체하고 적폐청산하라.   삭제

        • 대구시민 2019-11-21 07:59:08

          김영만이가 우보공항을 포기하는 게 가장 순리에 맞는 일입니다.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함께 유치하여 공동발전하는 게 이치에 맞지요.
          김영만이 산악지대 우보를 후보지로 추진한 것부터 매우 잘못된 거지요.
          의성의 허락도 없이 우보에 공항유치는 될 리가 없지요.
          김영만의 우보공항 주장은 무리수 그 자체입니다.
          이제는 공동후보지는 유치신청하지 않겠다며 막가파식으로 갈려고 하네요.
          누가 보더라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가 우보보다 월등합니다.
          김영이가 더 이상 욕심을 부려 공항이전이 무산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삭제

          • 군위 정보통 2019-11-21 07:57:34

            군위군수님은 정상적인 투표로는 의성을 이길 수 없다시면서
            국방부, 대구시장님과 짜고 100명씩인 시민참여단 구성방법에 조작을 부리고
            모아놓고 세뇌를 교묘하게 해서 국방부안이 채택되도록 하겠다네요.
            군위가 의성을 확실히 이길 수 있게 됐다는 소문이 쫙 퍼졌습니다.
            신문에서도 국방부의 조작방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서 놀랍네요.
            국방부가 이런 조작을 통해 의성이 100% 지도록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의성군민들은 바보처럼 참고만 있을까요?
            결과를 두고 보세요. 국방부안으로 되나 안되는지.
            국방부를 믿으면 큰일 납니다.   삭제

            • 군위군 이장연합회 2019-11-21 07:56:42

              김영만 군위군수의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전관예우 위법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뇌물수수 혐의로 측근 2명과 돈을 건넸다고 자백한
              전직 공무원이 이미 구속된 상태에서 김 군수의 영장 기각은 납득하기
              어렵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김 군수는 지난 2월 퇴임한 대구고등법원장 출신을 영장실질심사 변호인으로
              선임했는데, 경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김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죄가 얼마나 중하길래 거액수임료를 받는 전관예우 대구 고등법원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했을까요?   삭제

              • 군위군 이장연합회 2019-11-21 07:55:52

                수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19일 경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대구지법이 지난 7일 김 군수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한 데 따른 보완 수사 개념이다.
                추가 소환조사가 이어짐에 따라 김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하려 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사건 관련자 3명이 이미 구속된 상태인데,
                억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 군수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기각한
                법원의 판단을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며 “심각하게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다.   삭제

                • 의성군민 2019-11-20 22:45:55

                  의성읍민들과 의성동부지역은 의성 비안 전투공항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의성 영감이 지 욕심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전투공항을 신청했는데 꼴랑 지원금 탐나서 그랬나봅니다.
                  의성 비안에 군사공항오면 의성읍과 동부지역은 없어질지도 모릅답니다. 좋은 이익은 상주로 다 넘어가고 의성동부지역은 쇠락하게 되겠지요.
                  의성은 우보공항 지지하고 클러스터 산업만 의성읍으로 유치하면 됩니다.
                  고작 비안일대에 공시지가로 보상해준다는데 이건 안됩니다.   삭제

                  • 공동후보지라야 말썽이 없지 2019-11-20 21:45:03

                    민항은 소보면에
                    군공항은 비안면에
                    비안면 30만평의 항공클러스터
                    군위읍 내량리 일원 100만평의 항공클러스터!
                    군위/의성 상생, 대구/경북 상생,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촉망받는 최고 으뜸가는 공항자리.   삭제

                    • 군위읍 정리 김철만 2019-11-20 21:44:29

                      자신이 한 말에 조금도 책임질 줄 모르는 군위군수가
                      우리 지역의 군수라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국방장관님이나 도지사님, 그리고 대구시장님!
                      이번에 김영만군수의 조변석개, 배신의 모습을 잘 지켜봤을 것입니다.
                      의성과 군위 중 누가 제대로 된 공항을 운영할지 확실히 드러났네요.
                      한 입으로 여러 말 하는 사기꾼 같고 정직하지 않은
                      철면피 군위군수가 원하는 우보지역으로 공항이 가서는
                      절대 안 될 일이라는 것을 대구경북민 대다수가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 군위읍민들도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에 공항이 들어와야
                      소보에 민항 들어오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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