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나포돼 억류된 한국인 2명이 풀려났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국인 2명 모두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석방됐다"면서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지난 18일 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나포돼 억류된 한국인 2명이 풀려났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국인 2명 모두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석방됐다"면서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