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안경 전문 판매점이 대만 타이베이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현지 안경업계 주요인사와 안경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브랜드 안경 전용상설매장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80제곱미터 규모의 매장 안에는 4개의 국내 브랜드 안경을 전시하는 프리미엄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달(10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태국 방콕에도 한국 브랜드 안경 전문 판매점을 개소하는 등 앞으로 2~3년 안에 20개 이상의 글로벌 상설 매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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