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대전서 3번째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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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전국 비구니회 회장 현중스님이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했습니다.

현중 스님은 오늘 오후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선묵화 ‘천지의 가을’로 전통미술 공예 부문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현중 스님은 한국 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지난 2014년 입선에 이어 2016년에는 운주암 탑을 소재로 한 선묵화 <소원>으로 특선으로 입상했고 이번에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중 스님의 작품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전시됩니다.

현중 스님은 한국불교신문과 주간불교신문에서 사진 기자 등을 지낸 불교계 최초의 비구니 언론인 출신이자 시인, 화가로도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스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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