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광양항 ECO-ZONE 조성 위한 Clean Air 협의체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협의회, 배후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여수산단 환경협의회와 ‘광양항 ECO-ZONE 조성을 위한 Clean Air 협의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참여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 방안 수립을 최우선 공동과제로 설정하고, 항만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계획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에 관한 정부 정책 및 제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이슈 발생에 대한 지역사회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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