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에 2억5천만원 전달,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오늘(1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KOSPO 희망주택’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전달된 후원금 2억5천만원은 부산 남구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약 100세대에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남부발전은 수혜가구당 250W~1KW급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와 연탄, 경유 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등의 활동을 펼칩니다. 

또, 노후된 화장실 양변기 교체와 전등 LED 교체, 단열공사 등을 진행합니다. 

신정식 사장은 "남부발전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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