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직행 티켓 한 장은 미국과 멕시코의 대결 승자에게 돌아갑니다.
대만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호주를 5대1로 꺾었습니다.
대만과 미국은 2승 3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전날 대만을 3대2로 제압한 미국이 승자 승 원칙에 따라 4위, 대만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해 내일 낮 12시 도쿄돔에서 3위 멕시코와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외나무다리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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