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가 졸업생들의 미국과 일본, 베트남, 유럽 등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오는 2021학년도 해외취업자 100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이른바 ‘2021 D-Move 1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습니다.

동아대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취업 프로그램인 ‘K-Move’를 통해 해마다 50여 명씩 모두 300여 명을 취업시켰으며, K-Move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일본과 베트남, 유럽 등 해외취업을 더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동아대는 우선 수요가 많은 일본 취업지원 프로그램 ‘J-Move’를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결과, 6개월 만에 참여자 20명 전원이 일본 현지 대기업과 호텔, 컨설팅 업체 등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동아대는 K-Move(미국)와 J-Move(일본) 성과를 발판 삼아 ‘V-Move(베트남)’, ‘E-Move(유럽)’ 등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총칭하는 ‘D-Move’를 해마다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1학년도엔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자발적 해외취업을 통한 해외취업 인원 1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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