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BNK벤처투자(주)’를 그룹의 9번째 자회사로 편입하고 본격적인 혁신기업 투자지원에 나섭니다. 

BNK 금융그룹은 지난달 말 ‘유큐아이파트너스(주)’ 지분 100%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사명을 ‘BNK벤처투자(주)’로 변경하고 인수절차를 완료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의 자회사 신규 편입은 지난 2015년 BNK자산운용(주) 인수 이후 4년 만으로 ‘유큐아이파트너스(주)’는 지난 2009년 설립돼 6개 조합을 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캐피탈사였습니다.